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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혼
주소 : 경남 양산시 웅상대로 921
양산 평산동에 새로 생긴 고기집 ’고혼‘
고기에 혼을 담다를 줄여서 고깃집 이름이 되었다.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갈 때마다 손님이 많이도 했고,
웨이팅을 하기도 했는데,
평일 저녁 방문해보니 웨이팅은 없었지만
고깃집 내부에 손님들로 가득했다.
가게 바로 앞 주차장이 있긴하나, 가게 테이블수에비해 부족한편이라
주차장이 가득 찬 경우 근처 길가에 주차가 가능하긴 하다.
아기의자도 준비되어있긴 했는데, 이날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남은 아기의자가 없어서 사용하지는 못했다.
집에 갈 때 보니 하나 보이는 아기의자.
손님이 아직 너무 많아서 그런지,,, 여유가 없었다.
셀프바
물부터 모든 밑반찬, 야채들은 셀프바를 이용해서 원하는 만큼 가져 갈 수 있다.
양산 평산동 고혼 메뉴판
고혼 메뉴판
-모든 고기 첫 주문은 500g부터 / 추가 주문은 200g부터 가능
-테이블 세팅비 테이블당 5,000원
-포장 제품은 매장보다 조금 저렴 (숙성 생삼겹살 100g : 매장 3,990원 / 포장 2,990원)
포항식 물 막국수 2~3인용
2~3인용 포항식 물 막국수
주문하면 그릇이 엄청나게 크다-
2~3인용이라고 되어있으나, 고기 먹으면서 적게 먹으면 그정도 양이고
일반적인 국수류 시켰을 때 곱배기? 양 정도? 그보다 조금 더 작은? 크기이다.
면 좋아하는 남편은 혼자서 한그릇 뚝딱-
고기는 제주 오겹 먼저 주문
첫 주문이라 500g 기본으라 주문했는데,
고기가 정말 투툼하고 좋아보였다.
물론 맛도 너무 맛있었다.
구워주지 않는게 조금 아쉽지만,
투툼한 제주오겹살
그냥 먹어도 맛있었지만,
좋아하는 와사비 살짝 올려서
고기 맛 정말 좋았다.!
아무래도 아이는 오겹살 먹기가 힘들어보여서,
얇은 차돌 삼겹도 주문-
고소하고 맛있었다.
이렇게 전용 양념장도 주는데 확실히 찍어먹으니 더 맛있음!!
고기도 질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무엇보다 제주 오겹살 정말 맛있었다.
아쉬운 점은 부족한 아기의자 개수, 놀이방이 없어서 아이랑 오기에는 그렇게 좋진 않았지만,
다행히 아이가 유투브 보고 얌전히 있어줘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샐러드 바 종류가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
얼마 전 명륜진사갈비 갔을 때에비해서는 많이 부족한 느낌.
주차장이 그리 크지 않아서 아쉬움.
아쉬운 점도 있지만 고기는 정말 맛있었던 고기에 혼을 담다 ’고혼‘ 양산 평산점
양산 평산동 고기에 혼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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