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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바릇식당


부산 기장에서 유명한 뷰 맛집 바릇식당 평일에 가도 대기가 길고, 주말에는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주소: 부산 기장군 일광면 문오성길 61
영업시간 : 매일 110:00~20:0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30~17:00까지

예약 불가
테이블링 줄 서기 대기 가능 ( 10:50~)


평일 점심시간대 도착하기 30분 전쯤 미리 테이블링으로 줄 서기 대기를 걸어놨다

미리 테이블링을 하고 갔는데 평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앞에 대기가 몇 팀 있었다.
기장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밥집이라 그런지 가게 앞에는 이렇게 부산 기장 바다가 보였다. 밥집 근처에 바다 뷰 카페도 많았다.

테이블링을 처음 해봤는데 매장에 도착해서 6자리 코드번호까지 테이블링 어플에 입력을 해야 완벽하게 대기 완료
그리고 매장에 들어가서 조금 더 늦게 먹어도 괜찮으니 창가 쪽으로 자리를 달라고 했다.


메뉴


기다리면서 매장 바로 앞에 붙어있던 메뉴판
꼬막 육전 대판을 할지 꼬막 대판+소고기육전을 할지 고민하다 배가 많이 고파서 꼬막대판+소고기 육전을 선택


내부


 

1층에 자리는 이 정도 가게 내부가 옆으로 길어서 창가 뷰 자리가 많은 편이다. 1층 몇 안되는 자리지만 모두 창가뷰

기장 바릇식당 이미 유명한 맛집이라 내부에 사람이 북적북적

우리 자리를 안내받고, 메뉴를 주문했다. 꼬막 대판 그리고 소기기 육전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 뷰
이날 날씨가 살짝 흐렸는데, 맑은 날 오면 오면 더 더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예쁜 오션뷰

주문한 음식도 모두 나왔다.

생각보다 밥 량이 꽤 많았다. 둘이서 충분히 먹을 양! 세 명 이서도 먹어도 될 것 같은 양?

기장 바릇식당 맛있게 드시는 방법
한번 읽어봤는데, 나는 주로 소스를 살짝 뿌려먹거나 김에 싸 먹으니 맛있었다 :)

소고기 미역국도 인원수에 맞게 나왔는데 미역국 맛이 괜찮았다.

바다 뷰와 함께 맛있는 음식이라니, 사실 음식은 딱 상상했던 맛? 예전에 강릉에서 엄지네에서 먹던 그런 맛은 아니었지만 기본적으로 꼬막을 좋아해서 먹을만했다. 육전도 그냥저냥 먹을만했던 
맛보다는 뷰가 예뻐서 충분히 와볼 만했던 기장 바릇식당

 

그리고 건강하게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기에 만족.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셨다 :)
이상 기장 바릇식당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