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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스그릴


보라카이 게리스그릴

보라카이 여행 첫날

너무너무 먹고싶었던 보라카게리스그릴에 갔다.

사실 게리스그릴은 필리핀에서 맛있은 음식 체임점으로 이미 유며한 곳

많은 사람들이 맛집으로 꼽고 있기가 있는만큼

믿고가는 음식점이다.

 

게리스그릴 앞에서 한컷!

숙소 (크리스탈 샌즈 리조트)에서 걸어서 3분정도 걸리는 보라카이 게리스그릴

그리 크진 않지만 3층으로 되어있는가게,

가게안은 보라카이 맛집답게 가득 차 있었지만

금방 빠져서 잠깐 기다렸다가 안으로 들어갔다.

 

역시나 북적북적한 보라카이 게리스그릴 내부

 

자리에 착석하니 금방 메뉴판을 주셨다!

 

메뉴판은 한국인 전용 한글메뉴판이 따로 있어서 선택하기 어렵지 않지만

우리는 주로 한국인들이 추천한 메뉴를 먹기로 (미리간 친구가 알려준, 블로그에 인기있는) 했다.

 

주문 메뉴

통오징어구이,갈릭밥, 시슬링,산미구엘,산미구엘 애플

 

게리스그릴은 망고주스도 유명하다해서 먹을까 했는데,

이 지점에는 망고주스가 없었다 ㅠㅠ

 

 

 

먼저 나온 병맥 산미구엘, 산미구엘 애플

보라카이는 더운 나라라서 그런지 맥주가 엄청 당긴다!

그리고 산미구엘 애플은 음료수같이 맛있따 *_*

뭔가 맥주같지 않아

나는 맥주같은 맛이 좋은데,,,

 

나머지 음식들도 금방 나왔다 :)

 

 

제일 기대했던 통오징어!

오징어는 부드러웠고 소스는 맛있었다.

게리스그릴에서 주문한 음식중 제일 맛있었다 ㅋㅋ

역시 인기많은데는 이유가 있어

게리스그릴가면 먹어보길 추천!

 

시슬링

이건 추천메뉴도 아니고 그냥 예전에 필리핀에서 유학했던

남자친구가 추천해줘서 주문한것

돼지고기가 들어간 음식인데 나쁘지 않았지만

조금 짜서 밥이라 같이 먹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갈릭밥.

보라카이여행와서 매일 먹었던,

밥이긴한데 갈릭이 들어가 있고 우리나라 쌀밥는낌이람 살짝 다르다.

밥알이 더 길고 얇고, 

먹고나면 뭔가 헛배부른것 같은?

 

 

산미구엘을 추가로 주문 더 했던것 같다

우리가 총 사용한 금약은 928바트

 

한화 35,000원 정도 사용

 

 

어쨌든 맛집답게 무난하게 먹을만 했던 

라카이 게리스그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