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빌라그레이스 :: 경주가면 여기! 건축가 부부가 운영하는 독채 펜션
경주 빌라 그레이스 코로나로 기승이 요즘 집콕하고 어디 놀러 가기도 힘들고 ㅠㅠ 이럴 때 가면 좋을 것 같은 경주 예쁜 독채 펜션 빌라그레이스. 건축가 부부가 운영하는 빌라 그레이스는 독채로 룸이 다 떨어져있고 잔디깔린 탁 트인 마당도 넓고, 예쁘기까지 하다 :) 작년에 다녀왔던 빌라그레이스 그때 기억을 새록새록 떠올리며 하는 포스팅 저녁쯤 도착한 빌라 그레이스, 101호, 102호, 103호가 있었고 또 건물이 하나 더 만들어지고 있었는데 아마도 지금쯤이면 벌써 다 지어져 있을 듯. 도착하니 카페에 불이 켜져 있고 이곳에서 열쇠를 받아서 방으로 갔다. 밖에서 보이는 거실과 주방의 모습. 벌써 깔끔하고 예쁘다. '청춘은 뭘 해도 멋진 것이다' 글귀가 써져 있는데 너무 좋은 글귀 안으로 들어가서 슬리퍼를 ..
국내여행
2020. 3. 13.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