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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리버




영업시간 매일10:00-22:00
전화번호 0507-1372-5807




문리버 딸기 라떼가 맛있다고해서,
딸기러버 아이와 함께, 평일 오후 아이 어린이집 하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양산 카페 탑골 저수지 쪽에 있는 문리버에 다녀왔다-
문리버는 생긴지 얼마안된 카페인데, 이름을 검색해보니,
울산, 부산에 먼저 생긴 카페인 것 같았다-



카페를 들어서기전 서있는 귀여운 고양이-
이 고양이를 처음보는 아이는 반갑게 인사하고,
고양이 흉내도 내고-
귀여운 아이 뒷모습 :)




매장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 옆에 붙어있는
달콤한 글귀가 붙어 있었다.
카페는 1층,2층으로 이루어져있다.



문리버 내부

양산 카페 문리버



깔끔한 창가자리- 창밖으로 보이는 힐링되는 푸릇푸릇한 풍경이 보였다.
사람도 없고 외곽이라 그런지, 편안하게 쉬러오기 딱 좋은 카페 같다.
근처에 무무도 카페도 있다.



편안해보이는 소파도 한쪽에 있고,
사장님의 센스가 보이는
인테리어소품과 액자로 꾸며져 있다-



평일 오후 이른시간에 갔더니,
아이 혼자서 전세낸 카페
소파 오르기도 해보고- 누워도 보고,
신난 아이


소품들도 편안하게 구경해보고 -


이리저리 아이에게 신기하고 관심가는 소품들이 많았는지,
열심히 구경중이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간단한 쿠키류 과자를 함께 주셨다.


음료는 무난무난한 맛

양산 카페 문리버


아이가 좋아하는 딸기라떼를 맛있게 먹었다.
30개월 넘어가면서 이제 카페에서 1인 음료를 거의 다 먹는 아이
꼭 자기 음료를 따로 시켜줘야한다 ㅋㅋㅋ


양산 카페 문리버


아직 생긴지 얼마안되기도했고, 탑골저수지 외곽쪽이라 조용조용했던 카페
뷰가 푸릇푸릇 힐링되고,
편안하고 조용하게 쉬기 좋았던 양산 카페 문리버
조용하고 사람이 없어서 아이랑 방문하기에는 괜찮았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뛰어놀만한 바깥 공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둘레길이 만들어지고 있고-
둘레길은 7월이나 8월쯤 완성 될 예정이라고 하셨다.
둘레길이 완성되면 아이와 또 방문해야겠다.
그때쯤이면 더 힐링하기 좋은 카페가 되어있겠다 :)



이상 내돈내산 후기 끝



마지막으로 카페 앞 의자그네 타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