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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모래놀이 카페 깐깐한 여니씨
주소 부산 기장군 장안읍 오리산단로 189
영업시간 일, 월, 화, 수, 목 10:30~19:00 금, 토 10:30~21:00
전화번호 051-714-2044
주차 - 카페 안에 넓은 주차장 O
기장에 모래놀이 카페 겸 몸에 건강한 차를 마실 수 있는 ’깐깐한 여니씨‘ 에 다녀왔다.
주말에 아이랑 어떻게 놀면 좋을지 고민 중이라면 꼭 한번 가보기를 추천한다.
모래놀이뿐만 아니라, 드로잉, 블록, 색칠놀이, 책
정말 아이랑 할 수 있는 게 많은 진정한 키즈존이면서 플래그십 스토어다.
깐깐한 여니씨는 온라인으로 건강한 차를 판매하기도 한다.
여니씨는 세 아이를 병원 도움 없이, 오직 건강차로만 키워온 엄마이기도 하는데,
그 노하우를 담아 상품으로 만들어서 온라인으로도 건강차를 판매하고 있고-
기장 깐깐한 여니씨에서도 건강차를 맛볼 수 있다.
(깐깐한 여니씨에는 커피가 따로 없고 건강차, 유기농 주스만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 홈페이지 : https://ccanccanync.com/
깐깐한여니씨
아무거나 만들지 않는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ccanccanync.com
기장에 위치한 카페, 엄청 넓기도 하고 주차공간도 넓다.
주말에 가니 차가 꽤 많았지만, 그래도 주차할 공간이 있었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자마다 분위기가..! 어느 호텔 같이 고급스러운 분위기-
인테리어 또한 빠지지 않는 카페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바로 카운터가 있는데,
깐깐한 여니씨의 유아 건강차부터, 여러 가지 상품이 진열되어 있다.
기장 깐깐한 여니씨카페는 입장권 구매 후 이용가능하다.
이용요금 | |
---|---|
성인 | 14,000원 |
아동 | 5,000원 |
*아동 요금은 초등학교 6학년 까지 *만 12개월 이하 무료 |
*입장권을 구입하면 1인당 다과한상이 나온다.
-성인 : 감모차와 블렌딩 허브티 1잔, 파운드케이크 한 조각
-아동 : 유기농 과일 주스 한 잔, 파운드케이크 한 조각
다음은 카페의 하이라이트 예스키즈존
일단 기장 모래놀이 카페로
아이가 너무너무 기대했던 모래놀이터
흰색 모래로 보이에도 예쁘고, 일반 모래보다 덜 묻어났다.
촉촉한 느낌보다는 건조한 느낌의 모래
모래놀이터 안에 미니 미끄럼틀, 모래놀이 장난감들이 있어서
따로 챙겨가지 않아도 되지만,
중장비를 좋아하는 남자아이와 함께 와서 중장비 장난감을 챙겨갔더니
더 잘 놀았다.
모래놀이터에 큰 블록도 있어서 작게나마 집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안에서 아기자기하게 놀았다.
모래놀이터 바로 벽에는 드로잉존이 있어서,
분필요 마음껏 그림을 그리거나 글자를 써 볼 수 있다.
분필은 모래 사이사이 떨어져 있어서 쉽게 주워서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피크닉존도 있어서,
파라솔 자리 잡고 다과상을 먹으며 아이가 노는 모습을 지켜보기에도 좋았다.
매장에서 판매 중인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파운드가
정말 맛있었다. 진한 레몬맛이 느껴져서 추가로 구입해 간 레몬빵
초코 파운드 또한 진한 초코맛이 나서 브라우니 먹는 것 같은 느낌의 빵이었다.
그리고 산책로도 작지만 있다 나무들 사이로 걸을 수 있는 산책길
모래 놀이를 다 하고 손과 발을 씻을 수 있는 공간,
에어로 모래를 털 수 있는 공간까지
완벽한 게 잘되어있다.
모래놀이 후 실내로 이동했다.
좌석은 한 테이블만 잡을 수 있어서
모래놀이 후 바깥테이블을 정리하고 실내테이블로 이동했다.
실내에도 역시나 예스키즈존
실내 역시 좌석이 꽤 있고 편안해서 아이가 노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하고,
함께 키즈존에서 놀아주기에도 좋았다.
카페 한중간에 아이가 편하게 앉아서 블록도 쌓고,
책도 읽고 색칠놀이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색칠 종이는 깐깐한 여니씨 캐릭터 공룡,!
종이도 카페 내에 준비되어 있다.
벽 한편에는 어른도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책들이 있다.
주로 육아서적들
화장실도 엄청 깔끔하게 고급지고,
수유실도 너무 잘되어있는 기장 카페 깔끔한 여니 씨
진정한 예스키즈존이다.
카페 내에 그림이 있는데, 전이수 갤러리
08년생 아이가 그리고, 글도 적었다는 게 너무 대단했다.
그림을 보면서 글을 읽어보면 뭉클해서,
한번 둘러보기를 추천한다.
다음은 깐깐한 여니씨 건강차에 어떤 게 들어가는지 알 수 있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차 종류와 효능,
그리고 밑에 서랍을 열면 어떤 약재들이 들어있는지까지 알 수 있다.
상품에 대한 믿음도 생겨서,
아이에게 사주고 싶은 욕구가 많이 들었다.
아이와 세 시간가량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놀고 온
기장 모래놀이 카페 깐깐한 여니씨
재방문의사 100%
아이랑 꼭 한번 가보기를 추천한다.
이상 내돈내산 부산 기장 모레놀이 카페 깐깐한 여니씨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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