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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나누기


양산 덕계 카페 양산 평산동 카페 양산 카페 양산 가볼만한 곳

우리 동네 양산 덕계 카페 커피 나누기 카페

집 근처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어서 좋다 :)

가끔 지인들이 오면 가기도 하고, 한적한 카페라 가끔 혼자 가서 책도 읽는다.

조용하고 편안한 테이블이 많아서 블로그 작업이나 일을 하러 가기에도 좋은 카페인듯한 양산 덕계 평산동 카페 커피 나누기.

카페 앞에 미니 메뉴판이 있고 거기에는 오늘의 커피가 적혀있다.

 

내가 또 커피 나누기 카페를 좋은 하는 이유!

까꿍.

고양이들이 카페 근처로 자주 보인다. 오늘은 고양이 집이 없지만 얼마 전까지 고양이 집도 있고 앞에 사료도 놓여 있는 게, 카페 나누기 사장님께서는 캣맘? 캣 대디? 이신 듯!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 나는 고양이를 좋아해서 길냥이들을 챙겨주는 이 카페가 좋다.

햇살 따뜻한 날 카페 앞에서 고양이들이 햇볕을 쬐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랑스러운 길냥이들이 모여있어서 예쁜 카페를 더 예쁘게 해주는 듯

역시 인테리어의 완성은 고양이야.

물론 카페 안에는 고양이가 없다.

날이 좋아 카페 문을 열어 놓을 때 잠깐 길고양이가 들어오기도 한다.

 

안으로 들어가 보면 이렇게 바로 카운터가 있다.

커피나 차 종류를 판매 중이고 티라미수, 브라우니, 마들렌,러스크 같은 간단한 빵 종류도 판매 중이다.

양산 덕계 카페 커피 나누기 메뉴판이다.

나는 주로 아이스 아메라카노나, 아이스 바닐라라떼를 자주 마신다.

바닐라라떼에는 바닐라빈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맛이 좋다. 커피양도 넉넉해서 바닐라라떼 한잔이면 배가 찬다.

가격이 막 싸지는 않고 그냥 평범한 커페숍 가격 정도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는데 밖에서 쳐다보는 길냥이

너무너무 예쁘고 귀엽다 ㅠㅠ 밖에서 냥냥 거리고 있었다.

애야 나는 줄게 없단다 ㅠㅠ

 

양산 덕계 카페 커피 나누기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카페 내부를 둘러보았다. :)

한적한 평일 낮의 카페

역시나 카페는 조용한게 좋아

자리에 담요도 깔끔하게 준비되어있고,

한쪽 벽에는 이렇게 읽을 책도 많다.

데충 제목을 둘러봤는데 뭔가 내가 읽고 싶은 책이 많고 읽은 책도 꽤 있었다.

고양이 관련 서적도 있는 걸로 보아 카페 사장님은 역시 집사일까?

 

누워도 될 만큼 넓은 자리 이 자리 너무 편해 보인다 ㅋㅋㅋ

이 자리에 앉으면 정말 카페에서 오랜 시간 있어도 아늑하고 참 좋을 것 같다.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 있었는 :)

대체적으로 커피, 고양이로 꾸며진 양산 덕계 카페 커피 나누기

 

양산 덕계에서 갈만 한 조용한 카페인 듯하다. 이런 카페가 집 근처에 있어서 참 좋다.

앞으로도 종종 이용해야지!

 

양산 커피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