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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 하나


화봉동에서 계 모임 후 화봉동에 몇 년 살았던 쥬리 언니 추천으로 가게 된 카페 드 하나

카페 드 하나는 주차장도 엄청 크고 카페도 엄청 넓어서 모임 후 무난하게 좋은 카페였다.

그리고 음료와 디저트종류 특히나 빵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도 좋은 카페인 듯했다.

울산화봉동 카페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커다란 사슴 조형물, 반짝반짝 불이 들어와서 예뻤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 

자리도 엄청 많고 넓다.

앉을자리 많아서 좋았던 울산 화봉동 카페 드 하나

 

카페에는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커피 찌꺼기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한편에 이렇게 마련해 두었다.

 

 

카운터에서 음료 5잔 빵 2개를 주문했다.

가격은 5만 원 정도 나왔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다 ㅠㅠ

오늘 고깃집에서 먹은 밥값이랑 비슷하게 나온 듯...

 

울산 화봉동 카페드하나

커피도 이렇게 따로 판매하고 있다.

 

울산 카페드하나

저녁 9시쯤 갔더니 빵이 얼마 없었다.

우리는 크루아상이랑 브라우니를 구입 :)

 

아기의자와 아기들 타는 자동차도 마련되어 있다 :)

아기 데리고 오기에도 좋은 카페인 듯하다.


 

울산 화봉동 카페드하나

우리가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들

5만 원 돈 나올만한 것 같기도...ㅋㅋㅋㅋ

 

튤립 조화가 예뻐서 옆에서 음료만 한컷!

내 음료가 제일 예쁘다... ㅎㅎㅎ

 

자몽 요거트였나? 

안에 콘푸라이트도 들어있고 위에 올라간 자몽 말고 안에도 자몽이 더 들어있다.

자몽 시럽도 들어있고

식사대용 간단한 한 끼로 먹어도 괜찮을 듯했고 

시고 상큼했는데 맛있었다.

 

 

울산 화봉동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