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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락커


이사하면서 구입한 리터락커 원래는 그냥 다이소 휴지통에 종량제 봉투를 두고 매번 냥이들 감자와 맛동산을 작은 비닐에 담에 묶어 버리고 가득 쌓이면 종량제를 버렸는데 그러는 동안에 스멀스멀 대소변 냄새가 올라온다 ㅠ-ㅠ

신혼집은 고양이를 안 키우던 예랑이 함께 사는 집에다가 예랑은 냄새에 민감해 어떠게 냄새를 좀 잡을까 알아보다가 알게 된 고양이 배변 냄새 잡는 휴지통 펫토리아 리터락커

가격이 3만 원대로 집에 고양이가 세 마리나 있고 화장실이 4개나 있어서 한두 개 더 구입하고 싶었지만 일단 하나 먼저 사용해 보기로!


열어보니 이렇게 생긴 리터락커 포장에 고양이가 우리 배추 닮았다 ♡.♡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되어있다 :)

이중으로 안에 이렇게 당겨서 여닫는 칸막이가 있다 냄새를 이중으로 잡아주기 좋을 것 같았다.

열어보니 리필 리터락커 비닐 1개가 들어있고 모래 퍼는 삽이 들어있다

삽은 옆에 걸어주고

 

설면서에 나와있는 데로 리필 비닐을 끼워줬다. 파란빛 도는 리터락커 리필

완성된 리터락커! 뚜껑을 열고 냥이들 감자 맛동산을 넣고 밑에 이중으로 되어있는 칸막이를 당기면 배변이 밑으로 내려간다. 확실히 그냥 일반 비닐에 버리고 종량에 넣어두는 것보단 냄새를 잡아준다!

3마리를 키우고 벤토나이트 모래를 쓰는 우리는(두부 모래도 살짝 섞었다) 이틀 정도면 리터락커가 가득 찬다! 가득 찬 리터락커는 10L 종량제 봉투 2~3번 버리면 봉투가 가득 찬다 ㅋㅋㅋ 확실히 냄새도 100%는 아니지만 예전에 비해 95% 정도는 잡아주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화장실이 4개라 개수를 2개 정도 더 구입해서 사용하면 편리할 것 같다.

들고 다니려니 무겁다 ㅋㅋㅋ 고양이들 배변이 쌓여서 ㅎㅎ 4번 정도 사용하니 리필 끝! 아직 1달도 안되었는데 하나를 다 쓰고 새로운 거 뜯어서 다시 사용 중 ㅎㅎ3마리 키우는 집은 역시나 빨리 쓴다. 에어씰 봉투가 꽤 비싸서 ㅠㅠ 리필을 다음은 정품이 아닌것을 사용해볼까 고민중....!

만족은 하나 리필가격, 화장실가격도 비싼편인 것 같다 ㅠㅠ

 

리터락터 , 고양이 화장실 냄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