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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캐니언 파크
울산 성남동에 위치한 캐니언 파크-
캐니언 파크는 주로 귀엽고 작은 동물들이 많은데, 부산에도 있고- 전국적으로 있는 체인점인데,
올해 봄 울산 성남동에도 캐니언 파크가 생겼다-
3층에서는 캐니언파크가 있고-
4층은 키즈카페가 있다.
32개월 아들이랑 잘 놀고 왔다.
*운영시간
평일 : 11:00-19:30 (19시 입장마감)
주말 : 10:30-19:30(19시 입장마감)
*주차 - 지하 주차장 있음. 혼잡할 경우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가격
1 인권 : 22,000원
*24개월 미만 무료
*24개월-36개월 : 10,000원(증빙서류 지참) 현장 결제
할인
네이버로 예약 시 캐니언파크 입장권뿐만 아니라 실내놀이동상 이용권까지 훨씬 저렴하게 구입가능
평일 : 캐니언 파크 입장권+실내놀이동산 16,900원 / 캐니언 파크 입장권 14,500원
주말 : 캐니언 파크입장권+실내놀이동산 18,900원 / 캐니언 파크 입장권 16,500원
(참고로 캐니언 파크 이용 시 나가는 문이 4층 실내놀이동산 지나서 있어서 어린아이들 경우 실내놀이동산을
그냥 지나기 힘들어서 세트로 구매하는 걸 추천)
네이버보다 더 할인 링크,! 위메프로 구입 시 쿠폰적용으로 주말기준 17,400원
3층 캐니언파크
귀여운 동물친구들이 가득한 캐니언파크.
울산 캐니언파크를 방문한 전체적인 소감은
비교적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있는 실내 동물원 느낌.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꽤 여러 가지 많은 느낌이었다.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수달,!
캐니언 파크의 마스코드가 아닐까
두 마리의 수달인데 먹이를 주면서 손을 만질 수 있다.
이름은 뚜비, 나나
너무너무 귀여움 ㅠㅠㅠ
손에 조약돌을 가지고 있고-
먹이를 주면 구멍으로 손을 내밀어서 수달의 손을 만져볼 수 있다.
정말 정말 귀엽다,,!!
악어 크롱이
엄청 큰 악어는 아니다-
귀여운 토끼 초코와 크림이
이름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토끼들-
야채를 줄 수 있다.
당근을 주니 잘 받아먹었다-
다음은 알락꼬리원숭이
봄봄이랑 책에서 보던 원숭이다!
먹이 주기 야채만 가능,!
호저
커다란 고슴도치 같은 호저
먹이주기 야채가능
털 같지만 엄청 긴 가시들이라고 한다.
돼지
돼지 보고 웃는데 왜 ㅋㅋㅋㅋ
야채주기 가능-
뱀도 있다.
중간중간 여러 가지 새들도 있다.
따로 새장 안에 있는 것도 아닌데,
날아가지 않고 나무에 앉아있었다.
덩치가 꽤 컸던 거북이들.
옆에 작은 거북이도 있었다.
또 다른 원숭이들.
당근을 주니 손을 이용해서 잘 받아먹었다.
공작이랑 왕관 앵무새
만져볼 수 있었던 햄스터-
다 만져볼 수는 없고, 햄스터들 중 순한 종으로 손 위에 올려보기 가능하다-
앵무새 까꿍이
코뉴어
먹이 주기 체험 가능한 새로
입구에서 구입한 먹이를 줄 수 있다.
체험가능 시간 : 매시간 10분 30분 50분
새장 안으로 들어가 먹이를 직접 줄 수 있다.
토코투칸
체험가능시간 : 매시간 00분 20분 40분
레오파드 개코
도마뱀 종류도 만져보기 체험 가능하다.
일본원숭이
엉덩이가 빨갛고 크기가 꽤나 큰 일본원숭이는
눈이 마주치면 달려와서 유리문은 쾅!! 치고 가서 놀랄 수 있어서 주의.
뭔가 덩치도 크고- 목에 은색 목걸이를 하고 있는 모습인 안쓰러웠다 ㅠㅠ
귀여운 사막여우
손은 잘 쓰는 라쿤
역시나 귀엽다.
야채를 잘 받아먹음
고슴도치와 기니피그
기니피그들은 당근 받아먹으려고 모여있다.
블루텅스킨스
만자는 체험 가능
생각보다 커다랬던 친칠라, 자는 중인지 등만 보였다.
몬스터 하우스
뱀, 전갈, 커다란 개구리 등등 있었다
체험보다는 유리집안에 있어서 보는 것만 가능
쿨쿨 자고 있는 은여우
먹이 주기 가능했던 잉어들.
어항 바로 위에 젖병을 물어 넣어 먹이 주기 체험 가능하다.
또 다른 토끼들
라마
미어캣
도베르만
뭔가 개가 동물원에 있는 건 조금 안쓰러워 보였다 ㅠㅠ
사슴, 양
둘 다 당근을 엄청 잘 받아먹었다.
닥터피시
손을 넣으면 몰려드는데 간질간질~
실내 낚시 놀이도 있고-
수유실도 따로 있고,
물품 보관 사물함도 있다( 500원)
4층 실내놀이터
울산 캐니언파크에서 한층 올라가면 실내 놀이터가 있다.
커다란 트럼폴린도 있도,
실내 썰매장.
유아들의 위한 에어 놀이터
회전목마
기차
바람의 협곡
다양한 오락기
간식이나 식사 가능한 먹거리
그리고 인형들
아이들이 한참을 놀 수 있게 잘 되어 있었다.
음식들도 꽤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어서, 내부에서 식사 가능.
다만 에어컨이 빵빵하진 않아서 더웠다 ㅠㅠ
32개월 아들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뛰어놀고,
나도 좀 더웠다 ㅠㅠ
그래도 가격대비 즐길거리가 많아서 좋았던
울산 캐니언파크 성남동-
아이들과 한번 방문해 보기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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