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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막탄 추비추비
세부 첫날 벨몬트 호텔에서 숙박 후 다음날 먹은 첫끼는 추비추비
추비추비는 세부에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맛집 (체인점)이기도 하고 벨몬트 호텔에서 거리는 걸어서 5분남짓 위치해 있다.
주 메뉴는 해산물!
특히나 새우가 정망정말 너~~ 무 맛있었다
기본정보
영업시간 10:00~22:00 (매일)
메뉴
여러 가지 해산물 위주뿐만 아니라 고기도 있음.
그래도 주 메뉴 인기메뉴는 페퍼새우
꼬치나 가리비, 갈릭밥도 같이 한국인들이 많이들 먹는 것 같다.
리뷰
추비추비 간판~
12시쯤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살짝 있어서 15분 정도 기다렸다.
벤치가 놓여 있어서 벤치에 앉아서 편하게 기다리고,
메뉴도 미리 기다릴 때 주문해서 -
입장 후 음식이 금방 나왔다.
15분의 기다림 끝에 테이블에 앉고~
맛있는 음식 기다리고-
먼저 나온 망고주스와 애플망고 주스~
세부에서 먹는 애플망고… 개인적으로 망고가 더 맛있었다.
한국 애플망고보다는 덜 단느낌?
주문한 음식,~
보기에는 뭔가 부족해 보이지만
먹고 나면 배부름.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시키는 음식들로 주문
갈릭라이스 3
돼지고기 꼬치 6 스틱
블랙페퍼 쉬림프
새우에는 갈릭튀김 같은 게 얇게 있는데
바삭하고 간도 잘 맞고 맛있었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버릴 게 없이 냠냠 맛있게 먹어지는 추비추비 새우
간혹 블로그에서 새우가 질긴 편이라는 글을 보긴 했는데,
우리들 입맛에는 잘 맞았다.~
43개월 아이는 질긴 건지 잘 안 먹음~.~
꼬치도 먹을만했고
갈릭라이스는 딱 아는 맛?
이렇게 먹으면서 맥주까지 먹으니깐~~
너~~ 무 좋다!!
무난 무난하게 맛있었던 추비추비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여행지에서 가볍게 먹기 좋은 음식점인 것 같다.
다음에 또 세부에 오면 먹을 예정~!!
주문한 음식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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