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경동 바비엔 온수매트 사용후기
어느덧 10월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더운 날이 언제 끝나나 하다가도 벌써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이면 온수매트 많이들 찾는데요
저는 경동 나비엔 오수매트를 사용 중입니다
100% 내돈내산 찐 후기입니다.
목차
언박싱
설치
3년 사용 장점 및 단점
에러코드
한참 오랜 기간을 사용하던 옥매트를 처분하고,
아무래도 아이도 있고, 전자파 걱정이 덜한 온수매트를 구입했다.
한번 구입하면 오래 사용해야 하기에
믿을만한 브랜드 중에서 고민(일월, 경동)
결국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를 구입했다.
언박싱
내가 구입한 경동나베엔 온수매트 모델명은 EQM560으로 2020년도에 구입했다.
3년을 사용하고 이제 4년째 접어드는 사용후기.
구입당시, 꽤 가격이 나름 나가는 모델로 구입했고-
블루투스 지원도 가능하고,
커버도 고급 목화솜으로 되어있다.
인터넷으로 구입했는데-
꼼꼼하게 배송되어 집으로 도착한 온수매트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구성이다.
설명서를 읽어보고-사용해야 하는데,
커버를 일단 빨아버렸다-
나중에 알고 보니 고급 목화솜이라서,
따로 세탁 없이 바로 사용하면 되고-
혹시나 세탁하더라고 세탁기, 건조기 절대 사용 금지라고 했다(고객센터에서)
3년이 지난 지금, 우리 집은 고양이도 있고-
나의 귀차니즘으로 결국 세탁기 울코스로 몇 번 돌리고-
건조는 건조대에 널어서 했는데,
큰 변형 없이 현재 잘 사용 중이다.
설치
일단 온수매트를 침대에 살짝 펼쳐봤다.
커버 안에 온수매트를 넣어야 하는데,
커버와 온수매트가 따로 놀지 않게 양 끝은 묶어서 고정할 수 있게 되어있다.
커버 씌우고 침대에 펼쳐둔 모습-
고급 목화숨을 아는지 우리 고양이가 올라와 있다.
세탁기 사용(울코스)을 했지만 목화솜도 크게 손상 없고,
이전에 전기장판이나 옥매트 사용할 때랑 다른 점은
확실히 온수매트이다 보니,
손으로 만지거나 누웠을 때 이물감이 전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전기는 뭔가 전기 선이 어디로 지나가는지 알 것 같고- 옥매트는 옥이 느껴지는데
온수매트는 그런 느낌은 없이 그냥 요에 눕는 느낌이다.
즉 사용감이 훨씬 좋다.
단점은 뜨끈~뜨끈하게 켜두고 눕는 걸 좋아한다면…
전기매트와 옥매트에 비해 그런감이 덜하다.
그냥 살짝 따뜻한 느낌-
온도를 올리면 좀 더 후끈하긴 한데-
전기매트와 옥매트의 뜨끈함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다.
(나는 이 부분이 오히려 좋았다)
이 온수매트의 장점을 또 꼽자면
양쪽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물론 한쪽만 켤 수도 있다.
나는 추위를 많이 타고, 남편은 더위를 많이 타는데 이런 경우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아기와 사용하는 경우에도 아기 쪽은 약하게 하거나 꺼두고나
산모 쪽은 좀 더 올려서 켜도 좋을 것 같다.
물 넣는 곳은 여기
왼쪽으로 돌려주면 뚜껑이 열린다.
*처음 물탱크가 정말 비어있는 상태에서 물 주입량은
킹 사이즈 : 1,500ml
퀸 사이즈 : 1,350ml
싱글 사이즈 : 1,050ml
구입한 매트는 퀸 사이즈라 1,350ml 물을 주입해야 하는데, 넣을 때 2~3번 정도로 나 누워서 천천히 넣었다.
보일러 전원 버튼을 누르면 온수매트 사용이 시작된다.
+ , - 버튼으로 온도를 간편하게 조절가능하다.
37도까지는 누르면 온도가 바로바로 올라가 묘 0
38도부터는 누를 때 UP버튼이 표시된다.(높은 온도는 주의해서 사용하게 만들어진 듯하다)
그리고 이온케어 기능이 있는데-
전원코드만 꽂아두면 전기분해 살균수로 쾌적하게 관리가능하다고 한다.
나비엔 메이트 어플로 스마트폰으로 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물탱크가 근처에 있고 물탱크로 전원 올리는 것도 딱히 불편하게 없다 보니
처음 구입 시 한번 켜보고-
그다음부터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수면모드, 시간조정, 예약 기능도 있다
리모컨도 있는데,
리모컨은 개인적으로 정말 사용 안 하게 된다.
서랍으로,,,
경동나비엔 EQM560 슬림 항균 매트 2020년도 가을 구입 후
3년 사용해 본 결과 나의 만족도는?
장점
- 온도 올리는 속도가 빨라서 굳이 미리 켜둘 필요가 없다.
- 15시간 사용 시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있어서, 혹시나 안 끄고 갔나? 걱정이 없음
- 사용감이 좋다( 불편한 이물감 없음)
- 소음은 물 들어갈 때 말고는 거의 없다.
- AS 잘됨. (중간에 한번 잘 안돼서 AS 보냈는데, 접수도 잘되고 바로 수거하고 빠르게 수리해 줌)
단점
- 3년 사용해 보니 사용하지 않을 때 물 빼는 게 진짜 귀찮다 ( 물 빼는 호수 꼽고, 설명서 보면서 물을 빼는데 바가지 가져다 놓고 물 안 나올 때까지 빼기…)
-본체를 평평한 곳에 잘 둬야 한다. ( 안 그러면 에러가 뜬다) 수평을 잘 유지해줘야 한다.
- 물을 한 번씩 채워줘야 함
생각보다 물 빼서 보관하는 게 너무너무 귀찮고, 수평유지하는 것도 살짝 위치를 잘 잡아야서 그런 점은 많이 불편했다.( 전기 코드 꼽는 위치가 애매해서..)
그래도 별 무리 없이 잘 사용 중이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요즘은 4살 아이방에서 이제 슬슬 온수매트를 사줘야 하나 고민 중,!!
요즘은 온수매트 보다 또 탄소매트가 대세라고 하던데,,
경동 나비엔 탄소매트도 나왔더라,
에러코드
Er 02
물부족 에러코드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로
보일러 물 넣는 칸에 물을 보충해 주면 쉽게 해결된다.
만약 물을 넣어도 계속해서 에러코드가 뜬다면,
경동나비엔 A/S센터로 전화해야 한다.
Er 05
물탱크 공급 온도센서 에러로,
온수매트 내부의 물 공급온도에 이상이 발생한 경우이다.
역시 마찬가지로
A/S접수를 해줘야 한다.
Er 11
수위감지에러로 정상 수위 감지가 되지 않을 때 나타나는 에러코드이다.
역시 마찬가지러로 A/S가 필요하다.
Er 15
이온케어 에러로 이온케어 장치에 이상이 발생한 경우이다.
마찬가지로 A/S접수를 해줘야 한다.
Er 16
물탱크과열로 나타나는 에러코드이다.
역시 A/S접수가 필요한 상황
Er 17
난방이상으로 난방과 관련 된 부품인 온도퓨즈, 전류퓨즈 등등 이상이 생긴 경우이다.
경동나비엔 서비스센터로 문의해야 한다.
Er 18
환수온도 센서에러로 호수나 온도센서에 이상이 발생한 경우이다.
Er 28
누수로 매트 내부호수 파손에 의한 누수가 감지되었을 경우 나타나는 에러코드이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경동나비엔 서비스센터로 문의해야 한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내돈내산 후기 끝
'제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산 줄눈 명성줄눈 솔직 후기 (6) | 2024.09.21 |
---|---|
여성 방한화 추천 :: 헌터 패딩부츠 방한화 귀엽고 따뜻함 (1) | 2024.01.06 |
아이폰15 가격,디자인 14와 차이점은? + 사전예약 (0) | 2023.09.05 |
이미스 센텀 신세계 방문- 모자 써보고, 가방 백팩 구입.! (1) | 2023.08.07 |
르망고 수영복 라벤더 후기 예쁜 여자실내수영복 (0) | 2023.07.19 |